
이석증을 치료했는데 또 재발했다면, 이 글을 읽어보세요. 이석증은 치료 후 5년 내 50% 이상이 재발하는 만성 재발성 질환입니다. "완치"가 아니라 "관리"로 접근해야 해요.
재발률
| 기간 | 재발률 |
|---|---|
| 1년 이내 | 20~39% |
| 5년 이내 | 50% 이상 |
왜 재발하나 — 위험 인자
| 위험 인자 | 근거 수준 |
|---|---|
| 비타민D 결핍 | 강력 (RCT, 메타분석) |
| 골다공증 / 낮은 골밀도 | 강력 |
| 고령 | 중등도 |
| 고혈압·고지혈증·당뇨 | 중등도 |
| 편두통 | 중등도 |
| 신체 활동 부족 | 중등도 (재발 위험 2.6배 증가) |
| 수면 자세 (한쪽으로만 자기) | 관찰 연구 |
비타민D 보충 — 가장 근거가 강한 예방법
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이석증 예방법을 RCT로 증명했습니다.
| 연구 | 결과 |
|---|---|
| 8개 병원, 1,050명, 5년간 RCT | 비타민D+칼슘 보충군의 재발 빈도 27% 감소 |
| 2025년 메타분석 | 비타민D 보충 시 재발 위험 59% 감소 |
이석은 탄산칼슘으로 이루어져 있어요.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 대사에 이상이 생기고 이석이 약해져 탈락 위험이 커집니다.
권장: 혈중 비타민D 검사 → 20ng/mL 미만이면 보충제 복용 (하루 800~1,000IU + 칼슘 500mg)
수면 자세 교정
이석증은 주로 자는 방향과 같은 쪽 귀에서 재발하는 경향이 있어요. 오른쪽으로만 자면 우측 이석증 재발 빈도가 높아집니다.
- 발병했던 귀 반대 방향으로 자기
- 머리를 약 30도 높이고 자기
- 수면 자세를 의식적으로 바꾸기
전정 재활 운동 — 꾸준히
| 운동 | 효과 |
|---|---|
| 브란트-다로프 운동 | 전정계 재훈련, 잔여 어지럼 해소 |
| 한 발 서기, 시선 고정 운동 | 균형감각 강화 |
| 고개 좌우 돌리기 | 전정-시각 통합 훈련 |
신체 활동이 없으면 재발 위험이 2.6배 증가합니다. 꾸준한 운동이 예방의 핵심이에요.
기저질환 관리
- 골다공증: 골밀도 검사(DEXA) 후 치료 시작 — 특히 폐경 후 여성
- 고혈압·고지혈증·당뇨: 적극적 약물 치료 + 생활습관 관리
- 편두통: 예방적 치료 고려
재발 방지 체크리스트
- 혈중 비타민D 검사 → 부족 시 보충 (가장 강력한 예방법)
- 골다공증 검사 및 치료 (특히 50대 이상 여성)
- 수면 자세 교정 (발병 귀 반대 방향)
- 매일 전정 재활 운동
- 규칙적 신체 활동 유지
- 고혈압·당뇨·고지혈증 관리
- 과음·과로·수면 부족 피하기
- 짠 음식·카페인 과다 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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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은 Neurology(미국신경학회지) RCT, Frontiers in Neurology 2025 메타분석, 서울아산병원, 하이닥 전문의 인터뷰를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. 이 글은 의학적 조언이 아닙니다. 재발이 반복되면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