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질염은 유형에 따라 치료약이 완전히 다릅니다. 칸디다 질염에 세균성 질염 약을 쓰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어요. 그래서 정확한 진단이 치료의 출발점입니다.
이 글에서 유형별 치료법, 약국 약과 처방약의 차이, 자가치료가 위험한 이유를 정리합니다.
유형별 치료 — 한눈에 보기
| 유형 | 치료약 | 기간 | 구매 | 파트너 치료 |
|---|---|---|---|---|
| 세균성 | 메트로니다졸 500mg 경구 1일2회 | 7일 | 처방전 필요 | 일반적으로 불필요 |
| 칸디다 | 클로트리마졸 질정 (국소) | 3~7일 | 약국 구매 가능 | 불필요 |
| 칸디다 | 플루코나졸 150mg 경구 | 단회 | 처방전 필요 | 불필요 |
| 트리코모나스 | 메트로니다졸 500mg 경구 1일2회 | 7일 | 처방전 필요 | 반드시 필요 |
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 vs 병원 처방약
| 구분 | 약국 직접 구매 (OTC) | 병원 처방 필요 |
|---|---|---|
| 해당 유형 | 칸디다 질염 (국소 항진균제) | 세균성, 트리코모나스 |
| 대표 성분 | 클로트리마졸, 포비돈요오드 | 메트로니다졸, 플루코나졸(경구) |
| 대표 제품 | 카네스텐 질정, 지노베타딘 | 후라시닐정, 클린다마이신 크림 |
핵심: 칸디다 질정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지만, 세균성·트리코모나스 질염 약은 병원 처방이 필수입니다.
자가치료가 위험한 5가지 이유
- 오진: 세균성인데 칸디다 약을 쓰면 유익균까지 죽어 악화
- 증상 유사: 3가지 질염의 증상이 많이 겹쳐 눈으로 구분 어려움
- 합병증: 세균성 질염 방치 시 골반염·방광염·난임 위험
- 악성 질환 감별: 분비물 증가+악취는 자궁경부암에서도 나타남
- 내성균: 잘못된 약 반복 사용 시 내성 칸디다 발생
처음 생긴 증상이라면 자가 판단하지 말고 산부인과에서 분비물 검사를 먼저 받으세요.
치료 시 주의사항
- 메트로니다졸 복용 시: 복용 전후 24~72시간 금주 필수 (디설피람 유사반응 위험)
- 증상이 사라져도 처방된 기간만큼 완료 — 중간에 끊으면 재발 원인
- 트리코모나스: 반드시 파트너와 동시 치료. 안 하면 재감염 반복
- 치료 중 성관계 자제 권장
만성 반복 시 — 장기 관리
| 상황 | 관리 방법 |
|---|---|
| 세균성 질염 연 3회 이상 | 장기 항생제 억제 요법 고려 + 파트너 동시 치료 |
| 칸디다 질염 연 4회 이상 | 플루코나졸 주 1회, 6개월 유지 요법 (RVVC 진단) |
2025년 ACOG(미국산부인과학회) 가이드라인에 따르면, 세균성 질염 반복 시 파트너 동시 치료를 하면 재발이 60%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어요.
정리하면
- 처음 증상: 자가 판단 금지 → 산부인과 분비물 검사부터
- 칸디다 재발 (확진 이력 있음): 약국 클로트리마졸 질정 사용 가능
- 세균성·트리코모나스: 반드시 병원 처방
- 트리코모나스: 파트너 동시 치료 필수
- 만성 반복: 장기 관리 계획 필요 → 전문의 상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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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은 질병관리청, CDC STI 치료 가이드라인, 약사공론, MSD 매뉴얼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. 이 글은 의학적 조언이 아닙니다. 질염 치료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 후 진행하세요.